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교육전문 사회적기업인 스마트소셜은 동아대학교 링크사업단과 함께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내 콘텐츠코리아랩에서 '세라 네트워크 파티'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세라(SERA) 엘리먼트 수료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수료생들의 인적네트워크 활성화와 기업연계 네트워킹 지원 등을 위해 개최된다.
이날 스마트소셜은 부산지역 대표 공공기관 및 기업 인사담당자 및 전문가들을 초청, 생생한 현직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더불어 △관심 기업·직무별 멘토링 △회사생활 노하우 전수도 실시한다.
김희동 스마트소셜 대표는 "수료생들이 진로탐색에 도움되는 네트워킹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고 현직기업 인사담당자들의 노하우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일회적인 교육으로 끝내지 않고 실질적인 도움을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라 아카데미는 스마트소셜이 지난 2010년부터 운영 중인 인재교육 프로그램이다. 기존 스펙중심 인재채용 문화 타파와 청년층의 잠재력 계발을 위해 현직 CEO의 멘토링으로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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