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새누리당 박대출(경남 진주갑) 대변인은 15일 “설 민심은 경제”라고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김무성 대표의 민생탐방 등을 언급하며 “설 연휴를 앞두고 모처럼 활기를 되찾은 경제를 ‘반짝 경기’로 전락시켜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내수를 활성화하고, 투자를 진작시켜 경제 성장으로 이어지는 경제 선순환 구조를 조속히 정착시켜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날 박 대변인은 “경제살리기의 황금 시간이 종착역으로 치닫고 있다”며 “지난해 연말 임시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한 경제살리기법안들을 2월 임시국회에서는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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