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 등으로 온 국민이 충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아동학대가 가족의 사건을 넘어 국민의 사건으로 인식되고 사회적인 경각심이 높아진 지금, 우리 아이들의 인권보호와 권리를 찾아줄 새로운 전환점으로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며,
2015 청주시 아동복지관 추진과제로 ▲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 아동관련 종사자 및 지역아동센터 교육사업 전개 ▲ 소외계층 아동이 많이 참여하는 프로그램 운영과 특화사업으로 ▲ 아동행복 증진을 위한 이혼율 줄이기 범시민 운동 ▲ 한해를 돌아보는 사진전을 개최하며
드림스타트 사업으로는 ▲ 아동복지관 협의체, 슈퍼비전 지원기구 운영 ▲ 기본서비스 및 필수․맞춤 서비스 사업을 전개한다.
이혼하는 부모들은 이기적으로 아이들을 자신들의 소유물로만 생각해 자녀들이 법률적(아동복지법)으로 행복해야할 권리가 있는데도 묵살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에 대해 우리사회에서도 요즘, 아이들의 미숙하고 어리다고 해서 유린되는 인권을 대변하여 소송하는 법률적인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청주시 여성가족과 김천식과장은 소외계층의 아동지원 사업 외에도 우리 아이들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어른들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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