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 ㈜한화(대표 심경섭)는 설을 맞아 지난 13일 임직원 20여명이 서울 신당동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한화와 함께하는 설맞이 이웃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화그룹의 대표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한화 예술 더하기’ 참여 아동 11명을 비롯해 지역 아동 40명이 함께 했다. 임직원들과 아동들은 직접 빚은 만두와 한과, 떡 등을 지역 어르신 90분께 전달하고 세배를 하면서 민족의 큰 명절인 설과 섬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최양수 ㈜한화 화약부문장은 “민족의 큰 명절인 설을 앞두고 아이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을 찾아 섬김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마음이 따뜻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