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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34회[사진=MBC '전설의 마녀' 34회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2/16/20150216084520458978.jpg)
전설의 마녀 34회[사진=MBC '전설의 마녀' 34회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14일 방송된 '전설의 마녀' 34회에서는 문수인(한지혜)의 복역 사실을 알고 분노하는 마도현(고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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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남우석(하석진)을 통해 그동안 수인에게 일어났던 일들을 알게 된 도현은 누나 마주란(변정수)에게 "아버지가 수인이한테 누명 씌워서 교도소 보낸 거 왜 나한테 숨겼어?"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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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 나 때문이야. 나만 안 만났으면 그런 못난 일은 안 겪었을 텐데. 차라리 그때 사고로 죽었어야 했어. 살아 돌아와서 수인이 볼 자격도 없는 거야"라며 분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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