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 양평읍의 하나님의 교회(대표목사 황명수)는 최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쌀(10㎏) 13포와 김 선물세트를 양평읍사무소에 전달했다.
황명수 목사는 "아주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창승 양평읍장은 "지역 종교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고 있어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