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박진식 세종병원 원장·이사장이 전문병원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병원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병원 측이 16일 밝혔다.
박 이사장은 우리나라 필수 의료서비스라 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에 대해 전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전문병원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13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제3차 정기총회’에서는 이뤄졌다. 박 이사장은 이날 전문병원협의회의 총무위원장에도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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