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틴탑 니엘의 첫 솔로 앨범 'oNLEL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못된 여자'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틴탑 멤버 니엘이 고(故) 마이클 잭슨을 오마주했다고 밝혔다.
니엘 첫 번째 솔로 쇼케이스가 16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니엘은 “이전부터 마이클 잭슨을 존경해 이번 솔로 앨범에서 그를 기리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후 니엘은 검은 바지, 반짝이는 상의를 입고 등장해 마이클 잭슨의 트레이드마크인 포즈를 잡기도 했다.
이날 자정 공개된 니엘의 ‘온니엘(oNIELy)’에는 타이틀곡 ‘못된 여자’를 바롯해 ‘온니 유(Only you)’, ‘아포가토’, ‘레이디(Lady)’, ‘전화해(Call me)’, ‘에필로그(Epilogue)’, ‘천사의 노래(Song of an angel)’가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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