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은 17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채정안에게 “성함이 어떻게 되죠?”라고 말했다. 이에 채정안이 “성함이 77년생이에요”라고 답했고, 채연이 “나이를 물어본다는 게 그랬어요. 저는 78년생이에요. 1살 동생이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된 ‘썸남썸녀’에는 채연과 채정안을 비롯해 김정난, 선우선, 나르샤, 김지훈, 심형탁, 한정수, 김기방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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