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해외여행 가서 말 안통하면 모바일앱으로 해결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18 06: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한국관광공사, 안전 가이드 모바일 앱 ‘저스트 터치 잇’ 내놓아

 

한국관광공사가 개발한 '저스트 터치 잇' 모바일 앱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공사는 해외에서 그림문자인 픽토그램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안전 그래픽 가이드 모바일 앱 ’저스트 터치 잇‘을 내놓았다.

안드로이드·iOS 2개 버전으로 제공하는 모바일 앱은 영어·중국어·일본어·프랑스어·스페인어·러시아어 등 6개 외국어로 사용가능한 통합 앱 형태다.

해외 여행시 갖가지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300개의 픽토그램에 한글과 외국어를 함께 표기했다. 특히 외국어 음성지원 기능을 지원해 외국어를 모르더라도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고 관광공사는 설명했다.

한번 다운로드받으면 해외에서 데이터 요금 걱정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응급상황시 본인의 위치를 지인에게 전송할 수 있고 현지 영사콜센터나 주요 재외공관으로 바로 통화도 가능하다.

지난해 해외로 여행을 간 우리 국민은 16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