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설 연휴 첫날 임창정이 11세 연하 후배 여배우 임은경과 열애설에 휩싸인 것과 관련, 직접 해명에 나섰다.
임창정은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일단 진짜인 척하고 실검 한 3일만 가자"며 "입들 다물고 계속 축하한다고 여론몰이를 해 이것들아"라며 농담조로 팬들에게 입장을 전했다.
이어 임창정은 "산통 깨지 말고들. 잘하면 진짜 ㅇㅇㄱ(임은경)하고 사귈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 오호 신난다. 치외법권 가는 거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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