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늘어난 옆구리 살 어쩌지?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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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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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컷다이어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설연휴 막바지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미국의 한 건강포털 웹은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을 발표했다.

1. 남긴 밥을 아깝게 생각하지 말라. 늦은 밤 야식이나 아이들이 남긴 밥이 아깝다고 다 먹는 식습관은 매우 나쁜 습관 중 하나다.

2. 간식도 전략이 필요하다. 배고픔을 참는 것은 식사 때 과식을 유발해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 그러나 견과류나 방울 토마토 등을 먹으면 다이어트와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다.

3. 배고플 때 식품 매장에 가지 마라. 배가 고플 때 식료품 가게에 가면 먹거리에 대한 충동구매를 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4. 식사를 규칙적으로 해라. 최적의 몸 상태를 유지해 주는 것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식사법이다. 규칙적인 식사는 과식을 예방 할 수 있다.

5. 음식은 식탁에서 먹어라. 음식을 사서 봉투째 서서 먹으면 과식을 유발할 수 있다. 자리에 앉아 그릇에 덜어 먹으면 음식량을 조절이 가능하다.

6. 식사는 최소 20분간 하고 개인 접시를 활용하라. 식사 때 마다 개인 접시를 이용하면 과식을 예방하고 위생에도 좋다.

7. 식사 중 물을 마시면서 음식을 꼭꼭 씹어 먹어야 한다. 음식을 꼭꼭 씹어 먹으면 식감도 잘 느낄 수 있고 소화에도 좋다.

8. 저녁 식사 후 바로 양치질을 해야 한다. 저녁 식사 후 바로 하는 양치질은 음식의 유혹을 줄일 수 있고 치아 건강에도 좋다.

9. 간식도 잘 골라먹어야 한다. 다이어트에 가장 좋은 간식은 지방과 단백질이 적고 복합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이다.

10. 아침 식사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다. 긴 밤의 휴식 후 우리의 몸은 물질 대사 및 하루 에너지를 아침을 통해 얻는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으면 점심, 저녁의 과식을 예방해 다이어트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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