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은 오는 24일 판교 공공지원센터 7층에서 ‘창작자의 날’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랩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 제작된 콘텐츠 중 선별된 20개 팀의 창작물과 6개 프로젝트가 선보일 예정으로,창작물 전시와 명사 특강 프로젝트 발표 및 시연 참여자 간 네트워킹의 순으로 진행된다.
출품되는 주요 콘텐츠는 ▲3D프린팅과 초소형 컴퓨터 기술을 활용한 전자 의수(義手) ▲보급형 무선 구강카메라 ▲스마트 기기와 앱으로 만드는 콘텐츠 제작 강의 ▲스토리가 있는 맞춤형 도장 ▲국악 테마 여행 서비스 ▲투명 디스플레이 키오스크 등이다.
이 밖에 SNS 시인 하상욱의 특강과 레크리에이션 등 창작자 간 소통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창작자의 날’ 참가 신청은 온라인(http://onoffmix.com/event/40985)으로 23일까지 하면 되는데, 창작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031-776-46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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