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설 연휴 마지막날 '황사경보 발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22 20: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오후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황사가 나타나며 올해 첫 황사경보가 발령됐다. 

지난 20일부터 몽골 남부와 중국 북부지방에서 시작된 강한 황사가 서풍이나 북서풍을 타고 이동해 서해 5도에 영향을 주면서 오후 1시 20분 현재 이 지역에 황사경보가 발효 중이다.

특히 서울, 경기도와 서해안에도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있고, 황사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도 큰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황사는 점차 확대돼 23일까지 전국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