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베르토 "김광규 이탈리아서 사기 당했다..화장실 돈 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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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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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알베르토 "김광규 이탈리아에서 사기 당했다..화장실 돈 안받아"[사진='비정상회담' 알베르토 "김광규 이탈리아에서 사기 당했다..화장실 돈 안받아"]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김광규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이탈리아에서 사기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대표로 김광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이탈리아 로마 여행 당시에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김광규는 "이탈리아에서는 지하철 공중화장실에서 돈을 받는다"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큰 거냐 작은 거냐 묻고 돈을 받더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그거 사기당한 거 같다"며 "휴게소에서는 돈 안 받는다. 관광객이라서 사기 당한 거 같다"고 알려줘 김광규를 당황케 했다.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김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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