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주의사항, 건강을 위협하는 불청객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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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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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사의달인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올해 황사가 일찍 찾아오면서 올겨울 최악의 황사로 기록되고 있다. 23일 부터 계속된 황사와 높아진 미세먼지 농도로 황사와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고 있다.

황사는 대륙의 중심부에 있던 사막과 황토 지대의 작은 모래나 먼지가 상부바람을 타고 날아다니다가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이러한 황사와 더불어 미세먼지는 화석연료가 타면서 발생하는 이온성분과 광물성분이 다량 함유된 유해물질로, 중국에서 만들어진 오염물질이 북서풍의 영향을 받아 넘어오는 것으로 황사가 찾아 올대면 고농도 미세먼지와 알루미늄, 철 등의 산화물이 포함되어 있어 장시간 노출하면 천식, 기관지염 등의 호흡기 질환과 피부질환 등이 유발된다.

특히 2월말부터 3월 중순은 황사의 농도가 가장 짙은 시기로,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3월 전반부까지 북서풍이 자주 불어 올해 황사가 자주 발행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2월부터 3월은 연중 포장이사 수요가 가장 많은 이사성수기로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비하여 이사 준비를 해야 한다. 이사는 짐을 포장하고 나르고 정리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이삿짐과 우리의 몸은 고농도 미세먼지에 장시간 노출하게 된다. 따라서, 이사 후에는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더 꼼꼼하게 청소를 해야 한다.

포장이사전문업체 이사의달인 정태신 대표는 “고객님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황사와 미세먼지를 대비할 수 있는 이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피부에 직접 닿는 매트리스, 의류, 유아용품 등을 항균비닐에 포장하여 오염을 예방하고 있으며, 이사 후에는 고압스팀살균서비스와 피톤치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여 집 안에 쌓인 미세먼지와 각종 세균을 제거한다.”고 말했다.

또 업계관계자는 “황사와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을 날에 5톤포장이사를 하는 가정에서는 아이와 노약자의 건강에 더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이사 현장에 아이와 노약자가 황사에 장시간 노출될 수 있으므로, 아이나 노약자가 있다면 친인척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어른은 인증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포장이사전문업체 이사의달인(http://www.1666-2423.com)은 서울과 경기, 대전, 부산, 인천, 대구 포장이사 등의 광역시를 포함하여 전국 지점망을 구축하였으며, 이를 통해 포장이사, 원룸이사, 보관이사, 사무실이사, 해외이사 등 다양한 이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문을 통한 5톤 포장이사비용 무료견적서비스를 제공하여 포장이사견적, 포장이사비용, 포장이사가격을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조건으로 제시하며, 효율적으로 포장이사가격비교를 할 수 있는 이사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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