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서우, 화려한 의상 퍼·앞도적 킬힐 패션 종결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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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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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속 서우의 패션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2일 설 연휴를 맞이해 ‘런닝맨’에서는 신년 요리대전을 펼쳤다. 서우는 이날 방송에서 요리에 있어서도 자신의 실력을 뽐냈다. 서우는 김종국과 파트너를 이뤄 꼬막 5첩 정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패셔니스타로서의 스타일링을 한껏 뽐낸 서우가 착용한 의상이 화제가 됐다.

서우는 오프닝 때 키치하면서 화려한 터틀넥 퍼 맨투맨 티셔츠와 스키니 핏 데님 팬츠, 킬 힐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2014년 겨울부터 2015년 초까지 사랑 받고 있는 루피망고 모자를 착용해 트렌디함을 더했다.

이날 주목 받은 서우의 퍼 소재 맨투맨 티셔츠는 스타일난다 제품이다. 하프라인으로 나뉘는 과감한 컬러 배색이 유니크하면서도 파스텔 톤의 조화로운 컬러믹스가 돋보이며 보온성까지 생각한 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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