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바이브·델 미디어 합병 '윤민수 박명수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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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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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더 바이브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더 바이브 엔터테인먼트와 델 미디어가 합병한다.

더 바이브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아주경제에 "최근 델 미디어와 합병을 확정했다"며 "아직 구체적인 사업 계획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더 바이브 엔터테인먼트에는 바이브, 듀오 포맨, 벤, 싱어송라이터 미와 임세준, 작사가 민연재, 프로듀서 킹밍이 소속돼 있다.

델 미디어에는 개그맨 박명수,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배우 이재용, 홍경인 등이 소속돼 있으며 '위대한 탄생2' '무한걸스' '러브스위치' '주먹이 운다' 등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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