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안다, '골반춤으로 만든 선명한 복근' (S대는 갔을 텐데 쇼케이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24 17: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가수 안다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JBK 컨벤션 홀에서 열린 안다(ANDA) <S대는 갔을 텐데> 컴백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파격과 순수를 넘나드는 신비로운 스펙트럼으로 k-pop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던 '매머드 급' 실력파 디바 안다(ANDA)가 세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S대는 갔을 텐데>로 전격 컴백한다.

'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다'는 의미의 순 우리말 '안다미로'의 의미를 이어가되,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다짐하며 과감하게 닉네임을 변경하는 승부수를 던진 안다(ANDA)의 세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S대는 갔을 텐데>는 '하루 종일 너에 대해 마스터중... 공부를 이렇게 했으면 S대는 갔을텐데'라는 후렴구처럼 한 남자를 향한 복잡하고 애타는 사랑의 감정을 어려운 공부에 빗대어 표현한 독백체의 가사가 압권이다. 직설적이면서도 두근거리는 사랑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해지는 노랫말은 안다(ANDA)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을 감성 충만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