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선임된 위원들은 앞으로 3년간 한국의 기업회계기준 제정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봉희(57) 교수는 회계기준자문위원회 위원, 증권선물위원회의 회계제도심의위원회 심의위원, 한국회계학회의 회계학연구편집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신병일(56) 부대표는 산동회계법인, 한국회계학회 부회장, 한국공인회계사회의 감사인증기준위원회 위원, 한국XBRL본부 운영위원회 위원 등을 거쳤다.
전영교(53) 상무는 한국은행 출신으로 신한은행 지점장과 재무기획부장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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