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혜택 많은 고덕 아파트,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 계약율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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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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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설 연휴를 거치면서 부동산 시장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 특히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매·분양시장은 후끈 달아오르고, 전세시장은 역대 최고 수준의 대란이 우려될 정도다. 서울 아파트값은 올 들어 8주 연속 오름세를 찍었고, 상승폭도 점차 더 커지고 있다. 전세난에 떠밀려 ‘내 집 마련’에 나선 세입자들이 아파트 매매시장 활성화를 이끄는 분위기다.

서울 강동구 최대 규모 3658세대 매머드급 역세권 아파트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가 특별조건으로 파격분양에 나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는 시공능력평가 1,2위 건설사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공동사업인데다 2009년 이후 5년만에 고덕동에서 나오는 첫 재건축아파트라는 점이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하 3층 ~ 지상 최고 35층, 51개동, 3658가구의 규모로 연 면적만 63빌딩(16만 6100㎡) 4배가 넘는 68만 8500㎡이며 현 강동구 아파트 단지 중 최대 규모다. 이는 삼성과 현대라는 높은 브랜드 가치와 맞물려 일대의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랜드마크로 성장 한다는 것이 업계의 한 목소리다.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는 전용면적 기준 59~192㎡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84~192㎡ 1114가구가 일반분양 중에 있다. 중소형 비율이 전체 가구의 68%를 차지하며 현재 주력평형인 전용 84㎡형이 분양마감 단계에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올림픽대로와 천호대로를 이용해 잠실과 강남,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쉬운데다 강일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앞으로 서울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선이 완공되면 고덕역은 환승역이 되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교육환경은 강동구내에서 전통적인 학군 선호지역에 속해 학부모들의 관심 또한 높다. 단지 가까이에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 등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도 가깝다. 또 주변에 유흥업소나 유해시설이 없고 학원가도 잘 형성되어 있는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조성 되어있다. 편의시설로는 반경 1㎞ 내 이마트 명일점, 고덕산림욕장, 강동경희대학병원 등이 있고,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강동아트센터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고덕지구 재건축 아파트들 가운데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르고 분양가 시장가격이 조정되어 있는 시점이어서 분양가 또한 착하게 책정되었다. 분양가는 3.3㎡당 1800~1900만원대로 지난 2009년 11월 분양한 고덕아이파크의 최초 분양가인 3.3㎡당 2500~300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저렴한 수준이다.

현재 잔여세대에 한해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해주고,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이자도 특별혜택 지원을 해주고 있다. 분양마감이 임박하여 최근 관망하던 수요층이 몰리면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원활한 관람, 상담, 동·호수 지정 계약을 위해 담당직원을 통해 사전예약 방문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문의 후 방문하면 자세한 상담과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사업부 1688-8137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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