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7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15년 1/4분기 서울시 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고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한다.
통합방위회의에는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으로 회의를 주관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김용현 수도방위사령관, 구은수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25명의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서울시 실·국·본부장 및 지방공사, 국가중요시설·중점관리업체 등 모두 178명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 안건은 △긴급 상황 발생시 황금시간 도출을 위한 경찰주도하 작전수행 정립 △외국관광객 불법 무인기 통제대책 △광복 70년과 6·25 65주년 맞이 애국심 함양 대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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