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리천과 또 열애설 "밸런타인데이 2박3일 함께 보내"…이번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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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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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유태영 기자 = 2일 중국 시나연예는 연예매체 전민성탐(全民星探)을 인용해, 판빙빙과 리천이 밸런타인데이를 함께 보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기간에 2박 3일 동안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전민성탐은 웨이보에 두 사람이 한 장소에서 시간차를 두고 드나드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공개했다. 판빙빙은 선글라스를 끼고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긴 퍼코트를 입고 있고, 리천은 차에 올라타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미 여러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판빙빙과 리천인 만큼 이번 특종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확실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현지 연예매체들도 판빙빙과 리천 관련 특종 예고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한편 중국 톱 여배우 판빙빙의 열애 상대로 지목된 리천은 최근 저장TV 인기 예능인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의 고정 멤버로 활약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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