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권별로 보면 1-1생활권에 13개교, 1-2생활권에 1개교, 1-3생활권에 8개교, 1-4생활권에 5개교다.
이번 개교는 시교육청 출범이후 최대 규모다. 시교육청은 출범 당해 연도인 2012년에는 6개, 다음해인 2013년에는 7개, 지난해에는 15개교의 학교를 각각 개교했다. 내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총 108개의 학교 신설을 계획이다.
손인관 시교육청 학교설립과장은 “혹시나 모를 학교설비 오작동에 대비하는 등 신설학교들의 조기 안착을 위해 이달 말까지 신설교지원기동반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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