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대표는 지난달 26일 31개 동 새마을협의회원, 부녀회원, 새마을문고 분회장 등 새마을회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추대됐다.
평소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기업인으로 소문나있는 원 신임회장은 새마을회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데 앞장서고, 이를 통해 나눔·봉사·배려를 실천하는 지역발전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시 관계자는 “신임회장 선출을 계기로 새마을회가 더욱 번창하고 지역주민들의 단결과 화합을 다지는 하나의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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