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김장회 기획관리실장은 3월 2일 충북인재양성재단(이사장 이시종)에 장학기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해 도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등 BSC운영 100개부서 454개 성과지표에 대해 정량, 정성평가를 실시하여 최우수 부서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은 부상이다.
기탁금을 전달받은 충북인재양성재단 이사장인 이시종 지사는 “부서 성과평가 최우수부서로 선정되어 받은 소중한 시상금이 후학을 양성하는데 활용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물을 지역인재 양성에 쓰일 수 있도록 기탁해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전한다”고 하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