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장미빛 연인들' 40회에서는 질투에 눈이 먼 주영(길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장미(한선화)와 박차돌(이장우)이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한 주영은 질투를 느낀다. 이는 주영이 차돌을 좋아하지만, 차돌은 장미만을 바라볼 뿐 주영을 친구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
특히 주영은 사무실로 들어와 무엇인가를 결심한 듯 노트북을 열고 장미의 과거를 폭로하는 메일을 작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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