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는 지난 2013년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체조 동작을 응용한 시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몸을 360도로 회전시키는 고난이도의 자세를 선보였다.
신수지는 3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 힙업을 위한 자신만의 운동법을 공개했다. 엎드린 자세로 다리를 든 채 다리를 상하로 움직이는 것.
신수지는 "이 상태에서 할 수 있는 만큼 상하로 다리를 왔다 갔다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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