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 무재해 목표 20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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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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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원배)는 지난 2월 27일 무재해 목표 20배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가스공사 최초의 공급설비운영 사업소인 경기지역본부는 노후설비 개선, 선진안전경영시스템 현장 적용했다. 여기에 전 직원 안전문화 확산 운동 등을 통해 지난해 12월 22일 기준 7328일 무재해 운영의 대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이는 한국가스공사 9개 공급설비운영 사업소 중에서 뿐만 아니라 경기도 안산 지역 관내 업체 중에서도 최초의 성과로 꼽힌다.

김원배 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 본부장은 "무재해 달성의 성과는 그동안 경기지역본부를 거쳐 간 많은 직원 여러분의 피땀어린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는 경기도 중․남부권 17개 지자체(7개발전소, 4개 도시가스사)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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