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박영순 시장)가 모범음식점을 신규 지정키로 하고 오는 1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이다. 구리시청 민원봉사과 위생관리팀(031-550-2231)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리시 홈페이지(www.guri.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031-557-8282)로 신청해도 된다.
시는 현지조사와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시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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