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국회 공무원연금개혁 특별위원회는 5일 ‘적정 소득대체율’ 논의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특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공무원연금의 ‘적정 소득대체율’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는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각각 3명씩 추천한 외부 전문가 6명이 발제 및 토론을 맡는다. 정부 측에서도 인사혁신처와 보건복지부 실무자들이 배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민대타협기구는 이날 오전과 오후 노후소득보장 분과위와 연금개혁 분과위를 각각 열고 공적연금 개혁 논의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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