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NH투자증권은 100세시대연구소 은퇴매거진 '더(THE)100' 23호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NH투자증권 통합출범 후 첫 발간된 ‘THE100’ 23호는 타블로이드판으로 커진 판형과 이미지, 그래픽 중심의 편집으로 전면 개편됐다.
이번 호에선 특히 ‘쉿, 대한민국 아줌마들만 보세요’ 편을 통해 은퇴준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중년여성을 집중 조명하고 그들을 위한 은퇴·노후준비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인포그래픽을 이용해서 고령화를 경험한 선진국 산업변화 사례와 고령화에 따른 유망산업 및 시니어 일자리로 유망한 직업들을 소개했다. 또 귀농귀촌 이야기에서는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독자들을 위한 귀농귀촌 팁을 소개하고 직접 자가진단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했다.
이윤학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소장은 "그 동안 100세시대에서 은퇴, 퇴직, 노후의 삶을 이야기 할 때 주로 가장인 남성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왔다"면서 "우리나라 50세 이상 인구 중 여성의 비율이 더 높고 그들의 기대수명도 더 길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제 여성을 빼놓고 100세시대를 논할 수 없다"고 말했다.
‘THE100’ 23호는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www.nhw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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