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대사 피습 김기종,성균관대 법대나온 56세 미혼..8차례 방북에 독도지킴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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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6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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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대사 피습 김기종,성균관대 법대나온 56세 미혼..8차례 북한 방문에 독도지킴이까지[사진=리퍼트 대사 피습 김기종,성균관대 법대나온 56세 미혼..8차례 북한 방문에 독도지킴이까지]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피습으로 얼굴과 손목에 부상을 당한 가운데 피의자 김기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마당 대표로 있는 김기종 씨는 1960년생으로 올해 56세이다.

김씨는 전남 강진 출신으로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1998년 진보성향 단체인 '우리마당 통일문화연구소'를 창립해 소장을 맡고 있다.우리마당 통일문화연구소는 본적을 독도 38번지로 하고 있는 사람들의 집단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또 2006년 11월부터 2007년 4월까지 8차례나 북한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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