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킬미힐미' 18회에서는 오리온(박서준)에게 뽀뽀를 시도하는 안요나(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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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현의 또 다른 인격인 요나는 이날 리온을 보자마자 "오빠"라고 부르며 반가워했다. 특히 요나는 자신이 좋아하는 리온에게 뽀뽀를 하려고 달려들었고, 리온은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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