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071은 얀센의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인 ’레미케이드’의 복제약으로 생산은 바이넥스가 맡는다.
생산 목표량은 2016년 말까지 약 50만병(vial)으로, 일본 보험약가 기준으로 약 2500억원에 해당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일본에서 니찌이꼬제약과 함께 진행 중인 제3상 임상시험은 마무리를 앞두고 있으며, 회사는 올 하반기 초에 일본 후생성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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