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한국과 중국 청소년 아이스하키 선수단이 중국 칭다오(靑島)에서 서로의 실력을 겨루며 우의를 다졌다.
지난달 '2015 칭다오 청소년 아이스하키 친선경기'가 중국 칭다오 국신(國信)스타디움 종합관 빙상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 한국과 중국 청소년 아이스하키 10여개 팀이 출전해 막상막하의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칭다오 관계자는 "이번 양국간 청소년 아이스하키 친선경기를 통해 도전과 고군분투의 정신을 고양하고 관중들에게는 응원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었다"며 개최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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