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슈즈 멀티 스토어 ABC마트(www.abcmart.co.kr, 대표 이기호)가 배우 이유비와 함께한 레이디스 브랜드 ‘누오보(NUOVO)’의 TV 광고를 본격 온에어한다.
누오보는 20~30대 여성고객을 타깃으로, 트렌디한 디자인의 여성화를 거품 없는 가격에 선보이는 브랜드이다. 새 CF(http://bit.ly/18VsYKG)에서는 누오보의 봄 신상품인 ‘썸리쉬(SOMELISH)’ L.U.V 라인 슈즈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CF에서는 이유비가 썸리쉬 L.U.V 라인 슈즈들을 신고 귀여운 스텝 댄스를 선보이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이 광고는 6일부터 지상파, 케이블 TV 및 극장 광고 등 주요 채널에서 방영된다.
한편 이번 S/S 신상품으로 선보인 썸리쉬 L.U.V 라인 슈즈들은 평범한 듯 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놈코어(Norm Core) 패션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사랑스러운 느낌의 러블리(LOVELY) ‘L’라인과 도시적인 감성의 어반(URBAN) ‘U’라인, 트렌디한 감각의 보그(VOGUE) ‘V’라인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들은 하이힐과 같은 키높이 효과는 물론 운동화처럼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플랫폼 스타일로, 많은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ABC마트 마케팅팀 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ABC마트의 레이디스 브랜드 사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새롭게 공개하는 2015년 누오보 봄 시즌 광고에서 올 봄을 강타할 트렌디한 S/S 슈즈들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