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3월 첫 번째 주말인 7일 전국이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제주도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등 전국이 10도에서 14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기상청은 "낮 기온은 6일보다 더 오르면서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돼 건강 관리에 특히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