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세바퀴'에 출연해 매력을 발산한 배우 황석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01년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단역으로 영화계에 데뷔했던 황석정은 그 후 '바람의 전설(2004)' '귀신이 산다(2004)' '순정만화(2008)' '황해(2010)' '윤희(2014)' '두근두근 내 인생(2014)'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비밀(2013)' '야경꾼일지(2014)' '미생(2014)' '선암여고 탐정단(2014)'에 출연하며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특히 미생에서는 재무부장으로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서울대학교 출신으로 알려진 황석정은 7일 방송된 MBC '세바퀴 친구찾기'에 출연해 김광규에게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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