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방송된 '삼시세끼'에서 추성훈은 파이터 이미지와 달리 다소곳하게 칼질을 선보였다.
이날 추성훈은 차승원을 도와 부엌에서 칼질을 했다. 다리를 쩍 벌려 자리를 잡은 '상남자' 모습과 달리 칼로 야채 끝을 맞추고 손끝을 오무려 칼질을 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추성훈의 칼 솜씨는 딸 추사랑의 이유식을 만들면서 향상됐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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