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101회 예고' 이주현·금단비, 김영란 피해 도망? "이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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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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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101회 예고[사진=MBC '압구정 백야' 10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압구정 백야' 101회 예고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9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01회에서는 육선중(이주현)과 김효경(금단비)을 찾는 오달란(김영란)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달란은 선중과 효경의 관계를 알고 충격에 빠졌다. 이날 효경은 "선지 어머니, 조용하시니까 불안해요"라고 누군가에게 고민을 토로한다.

이어 달란은 선중과 효경을 찾아 선중의 작업실로 향하고, 두 사람이 사라진 사실을 알고 망연자실한다.

특히 선중의 동생 육선지(백옥담)는 선중과 달란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짐작하고 친정으로 향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압구정 백야' 101회는 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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