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가득한 벚꽃 나들이, 침대열차 타고 떠나볼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10 17: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따스한 햇살, 서서히 피어오르는 꽃망울을 온몸으로 맞을 수 있어 더욱 설레는 계절인 봄이 왔다. 그래서인지 봄에는 꽃을 보기 위해 집을 나서는 이들이 많다. 수많은 봄꽃 중에서도 은은한 분홍빛 자태를 뽐내는 벚꽃은 이미 봄꽃의 상징이 됐다.
 

진해 여좌천 전경

올봄엔 수줍게 유혹하는 벚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러 낭만 가득한 침대열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침대 관광열차 상품을 운영하는 여행소리는 봄을 맞아 벚꽃축제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4월 3일과 5일 2회 출발하는 진해군항제 무박 2일 상품은 진해 군악 의장 페스티벌 개막식과 폐막식에 맞춰져 풍성한 볼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진해 외에도 또 다른 벚꽃 명소로 꼽히는 경주와 경포대, 포항으로 떠나는 여행 상품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침대열차 상품 가격은 9만3000원부터다. 02-3436-221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