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 내손도서관이 지난 7일 ‘책 읽는 가족’에 임정훈씨, 이송진씨, 나준철씨 등 3가족을 선정해 인증서와 인증패를 전달했다.
'책 읽는 가족'은 한국 도서관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시행하는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으로 가족단위의 독서활동을 통해 책 읽는 분위기 조성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내손2동 임정훈씨 가족(4인)은 지난 한해 동안 총 1,284권의 책을 읽어 최고 다독가정으로 선정됐다.
또 이송진씨 가족(5인, 내손2동)과 나준철씨 가족(5인, 내손1동) 또한 총 1천여권이 넘는 책을 읽어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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