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신학기 맞아 학교주변 일제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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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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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신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학생 안전 위해요소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고자 학교주변에 대한 일제정비에 나선다.

시는 이를 위해 학교주변에 부착된 불법 유동광고물, 유해환경 전단지를 수거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확보하고, 심야합동 단속도 실시하고 있다.

불법 광고물(퇴폐, 음란성) 부착으로 면학 분위기와 주민정서, 미풍양속을 해치는 청소년 유해 광고물의 정비 등도 병행했다.

특히 50여명의 직원과 차량4대를 동원해 심야 단속을 실시, 학생들이 많은 초·중·고 학교주변을 중점으로 광명, 철산, 하안, 소하 상업지역에 불법 설치된 유동광고물(현수막, 배너, 전단지) 등 75점을 철거(수거)하기도 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불법 유동광고물을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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