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BC카드는 CGV와 손잡고 문화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BC카드와 CGV 양사는 회원들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 16개 CGV에 BC카드 브랜드게이트 오픈 △브랜드게이트를 활용한 이벤트 진행 BC카드-CGV 간 제휴이벤트 확대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오전 10시 CGV 용산에서 진행된 브랜드게이트 제막식 행사에는 전경혜 BC카드 전무, 김희상 BC카드 전무, 최병환 CGV 본부장, 박준혁 CGV 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향후 BC카드는 용산을 비롯한 전국 16개 CGV에 설치되는 BC카드 브랜드게이트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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