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트위터 통해 마지막 인사 "동생들한테 많은 걸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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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3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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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트위터 통해 마지막 인사 "동생들한테 많은 걸 배웠다"[사진='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트위터 통해 마지막 인사 "동생들한테 많은 걸 배웠다"]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제이스와 타이미가 최종 탈락되며 '언프리티랩스타'를 하차한 가운데 제이스가 자신의 트위터에 심경을 전하는 글을 남겼다.

13일 제이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가 얼마나 부족하고 해야할 것드리 많은 지 너무나도 많은것을 느겼다"고 전했다.

제이스는 "미스에스라는 팀을 하며 뭔가 안정적이고 안일하게 살고 있는 제 자신에게 변화와 도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무섭고 두려웠지만 한번 해보자란 결심으로 도전하였습니다"고 언프리티랩스타 출연 이유를 밝혔다.

제이스는 이어 "촬영을 하면서 제가 얼마나 부족하고 해야할 것들이 많은 지 너무나도 많은걸 느낀 몇달이었습니다" 라며 "동생들한테 정말 많은걸 배우고 또 배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제이스는 "비록 결과는 이렇게 되었지만 이것들을 계기로 앞으로 더 발전하는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2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는 마지막 트랙을 놓고 팀워크 배틀을 벌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고 제이스와 타이미가 팀을 이뤄 배틀에 참가했지만 최하위를 차지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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