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견 주택 건설사 ㈜우성종합건설에서 선보이는 ‘양산 우성스마트시티 뷰' 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남양산역 바로 앞에 모델하우스를 마련하여 분양개시 첫날부터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다.
길게 늘어선 관람객들이 장관을 이루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 모델하우스 곳곳에서 현장 설명과 분양 상담을 받느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오픈 이벤트는 13일부터 시작해 주말까지 매일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한다.
이날 가족과 함께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김 모씨 부부는 “양산신도시 중에서도 심장부인, 중심 상업지를 끼고 있는 특급 요지라는 점에서 분양 전부터 관심을 가져왔다. 또, 양산에서 보기 힘든 ‘4Bay-4Room’ 특화 평면 설계를 선보이고 있어 구미가 당긴다.”며 “가변형 벽체를 통해서 구조를 자유자재로 변경 가능한 4룸 설계라 침실 외에 서재, 자녀 놀이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마음에 든다. 가족과 상의해서 청약에 나서볼 계획이다”고 밝혔다.
특히, 도시철도 2호선 증산역(개통예정)이 도보 3분 거리에 있고 물금 IC와 남양산 IC가 가까워 부산, 창원, 김해 등 주변 도시 진출입이 수월해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도보 5분거리에는 초, 중, 고등학교가 개교예정이며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예정)도 인접했다. 여기에 양산 부산대병원과도 가깝다.
특급 전망도 이곳만의 자랑이다. 양산신도시의 맨 앞자리에 위치한 덕분에 고층건물이 적어 다른 아파트의 방해 없이 탁 트인 낙동강과 양산천의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지상 최고 30층 3개 동, 총 302세대에 전용면적 84㎡ 단일 구성이며, 브랜드명처럼 스마트한 평면설계는 이미 입소문이 많이 난 상태다. 84㎡에서는 흔치 않은 방 4개(4Room) 구조를 선보이고 있고, 4Bay 시스템을 적용해 거실과 방 등 4개의 생활공간을 대부분 남향으로 배치시켜 우수한 채광과 통풍기능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주방 수납공간도 극대화해 식자재 보관용 팬트리 공간을 제공하여 주부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파트 뒤편에는 근린공원이 있어 입주민을 위한 휴식, 여가 공간도 충분하다. 단지내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중앙광장과 어린이 놀이터 등을 갖추었고 초대형 단지내 상가를 통해 신도시에 부족하기 쉬운 생활 인프라를 풍부하게 갖춘 아파트로 설계되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난 9.1 부동산 대책으로 33년만의 택촉법(택지개발촉진법)이 폐지됨으로 인해 대규모 신도시는 물론 택지개발이 사실상 중단됐다. 신도시나 택지지구 내에 물량 공급이 없게 되면 당연히 신도시 아파트들은 희소성이 높아져 가격 상승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라면 연내 공급하는 신도시나 택지지구의 분양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전했다.
분양 관계자는 “당사가 시행, 시공, 분양 등 모든 사업 분야를 직접 맡아 공급하는 첫 아파트 브랜드이니만큼 제품력 강화에 만전을 기했다. 구조와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합리적으로 준비한 만큼 양산신도시 최고입지를 자랑하는 본 현장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양산 우성스마트시티 뷰’의 견본주택은 양산신도시 남양산역 바로 앞에 있으며 성황리에 개관중이다. 문의 055-36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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