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 매체는 "성유리와 안성현이 결혼을 눈앞에 뒀다. 두 사람은 최근 강남의 가구전문점에서 가구를 알아보는 등 혼수 준비를 하는 모습이 보였다"고 밝혔다.
이에 안성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가구를 보러 간 적이 없으며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라며 "성유리와 잘 만나고 있으니 좋게 봐달라"고 말했다.
성유리의 전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그와 2월 말 전속 계약이 만료돼 현재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다"며 "사생활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현 선수는 2005년 KPGA에 입문한 후 프로 골퍼로 활동해오다 2011년부터 케이블채널 골프 아카데미 헤드프로를 맡고 있다. 2014년부터는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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