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측은 김영광이 모델 출신의 배우로서 남성미와 세련된 이미지를 갖췄으며, 한류스타로 등극해 한중합작 웹드라마 ‘닥터이안’의 주연으로 발탁되는 등 활약이 돋보여 보닌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정우영 LG생활건강 보닌 브랜드매니저는 “새 모델 김영광을 통해 보닌이 젊은 남성 고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는 밝고 감각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성화장품 '보닌'은 올인원 제품 등의 인기로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33% 이상 성장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