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열정락서 이어 ‘캠퍼스톡’ 31일 시작

[사진=삼성그룹 홈페이지]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그룹이 열정락서에 이어 캠퍼스에서 대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상담해주는 프로그램 ‘삼삼성 캠퍼스톡 업(業)&업(Up)’을 시작한다.

17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은 오는 31일 경북대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삼성 캠퍼스톡 업&업은 삼성 직원들이 캠퍼스를 찾아가 대학생들의 진로 상담을 하고 현장의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캠퍼스톡 미니 콘서트 △생생한 업(業) 이야기 業 △명사의 스페셜 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31일 경북대에서는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장 정권택 전무, 삼성전자 UX디자인1그룹 최준혁 수석, 삼성웰스토리 영남FS영업팀 김미진 주임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경북대 이후에 4월 8일 전북대, 5월 13일 부경대, 5월 20일 조선대, 5월 22일 강원대, 5월 26일 충북대, 6월 3일 충남대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http://www.samsung.co.kr/campustalk/ctalkMain.do) 가입 후 원하는 강연에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캠퍼스톡 사무국의 이메일([e-mail])나 전화(02-735-1096)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